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당 소비 빈도가 가장 높은 음식이 ‘커피’다. 소비자들의 취향 역시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어 최근에는 보리를 로스팅한 무카페인 커피, 피로회복을 돕는다는 ‘야수 커피’까지 등장했다.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 개성만점 커피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푸드 2016’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이 드리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핸드드립 커피, ‘핸드립’
간편함을 주력으로 내세워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아로마빌커피가 선보이는 '핸드립'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다.
핸드립의 가장 큰 특징은 접어서 사용하던 필터를 종이컵 모양으로 만든 일회용 종이 드리퍼다.
컵 위에 올린 후 1회분씩 낱개 포장된 분쇄 원두커피를 넣고 물만 부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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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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