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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플한
핸드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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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립 스페셜티 커피 킬리만자로 AAA 3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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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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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립 스페셜티 커피 킬리만자로 AAA 1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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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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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립 커피필터 드리퍼 1호 소 20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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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0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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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립 커피필터 드리퍼 2호 대 20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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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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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이데일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해지는 습관, 아로마빌커피 핸드립]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해지는 습관, 아로마빌커피 핸드립종이필터(여과지)로 추출한 커피인 드립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원두 그대로 끓여 마시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의 논문이 유럽 예방심장학회지(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실렸다.(사진=아르마빌커피 제공)다그 텔레(Dag S. Thelle)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50만8747명의 노르웨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마신 커피의 양과 유형을 바탕으로 커피와 심혈관 질환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고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연구를 주도한 다그 텔레 교수는 “이 연구는 커피 추출법과 심장 마비 및 수명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상관관계를 설명한다”며 “여과되지 않은 커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종이필터가 이것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이러한 드립커피의 장점이 부각되자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 드립 커피가 가진 맛과 향을 챙기면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인 사람이 있다. 바로 노환걸 아로마빌커피 대표다.노환걸 아로마빌커피 대표 (사진=아로마빌커피 제공)노 대표는 커피 전문 대기업 브랜드 매니저로 22년간 재직하다가 선천성 망막색소 변성증으로 시력을 조금씩 잃게 돼 회사를 그만두게 됐고, 결국에는 시력을 모두 잃었다. 앞이 보이지 않게 되자 평소에 즐겨 마시던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커피 원두를 준비해서 갈아야 하고, 계량해서 필터에 거치해 물을 내리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나 번거로웠고, 조금만 실수하면 손을 데기 일쑤였다. 그래서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는 핸드립 커피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개발할 무렵에 일본식 걸이형 드립백이 유행했는데, 이 제품은 컵 위에 거치하기가 불편했고 물에 잠겨서 쓰고 떫은맛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드립백의 부직포 때문에 포장 시 산패의 주원인인 산소가 약 5% 정도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것은 커피의 풍미를 잃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노 대표는 이러한 간편 드립 커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찾았다. 필터와 분쇄원두 스틱을 분리하고, 분쇄원두 포장 시 질소를 충전하는 무산소 공정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 안에 그대로 담았다.아로마빌커피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일회용 컵에 맞는 드립퍼 디자인을 고안해 상품화까지 성공시켰다. 노 대표가 가진 ‘커피회사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시력을 잃어버리면서 얻은 예민한 후각’은 핸드립 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 커다란 무기가 됐다.핸드립 커피를 한번 살펴보면 사용법은 간단하다.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커피 드리퍼와 여과지가 하나로 결합된 일회용 커피 드리퍼를 이용해 손쉽게 커피를 내려서 마실 수 있다. 컵 형태로 된 드립퍼는 어떤 머그컵이나 일회용 컵에도 알맞게 거치 가능하고, 분쇄원두를 드리퍼 위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향긋한 커피가 완성된다.핸드립 커피는 단순히 드립퍼의 차별화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원두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원두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킬리만자로, 케냐 캐리초, 에티오피아 코체레 케디다 까지 뛰어난 품질의 원두들을 상품화해 구성했으며 산폐를 막고 오랜 기간 신선하게 원두향을 간직할 수 있도록 모든 분쇄원두 스틱은 질소 충전 방식을 택하고 있다.드립 커피가 각광받는 요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드립 커피로 손쉽게 건강한 즐거움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많은 기대가 된다.
- 2019.05.20 서울푸드어워즈 2019 이노베이션 부문 참가
- [영상] 우수식품 발굴과 비즈니스 지원하는 '서울푸드어워즈 2019' 최종심사 열려'서울푸드어워즈 2019 (SEOUL FOOD AWARDS 2019)' 최종심사가 5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에 위치한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울푸드어워즈는 부문별 우수 식품 발굴 및 시상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SEOUL FOOD의 대표 사업이다. 시상과 함께 각종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상품의 성장을 지원하고, 식품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장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서울푸드어워즈 2019는 1차 서류심사, 2차 상품심사를 거쳐 최종심사에서는 전문가 프레젠테이션 (3차)과 시식 및 인터뷰(4차)로 진행됐다. 심사는 이노베이션, 수입식품, 디저트 그리고 힐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서울푸드어워즈 2019 수상기업에게는 코트라 인증서 발급 및 수상 인증로고 제공, 전시장 개별존에서 자사 선정 제품 홍보, 바이어 미팅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사진설명: 참가 기업 프레젠테이션 심사 전경'서울푸드어워즈 2019 최종심사' 각 부문별 참가 업체는 아래와 같다.이노베이션 부문▲길림양행 : 쿠키앤크림 • 별빛팡팡 • 티라미수맛 아몬드 3종 ▲ (주)아로마빌커피 : 니트로 콜드브루 커피 ▲ 별미식품 : 소보꼬 ▲영동씨푸드(주) : 하와이안새우 • 핫 칠리 하와이안새우사진설명: 심사위원들이 시식 및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주)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 : 에어프라이어 후라이드 치킨 ▲ 농업회사법인(주)해오름 : 하우스 막걸리 키트 • 약식 키트 • 식혜 키트 ▲ 복순도가 : 복순도가 손막걸리 ▲ (주)에프엔디 : 마늘양념 • 김치전 • 감자전 • 야채전 동결건조 블록 ▲ (주)트루나스 : 자연한알 ▲ 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 : 녹차현미쌀국수수입식품 부문▲ (주)임실치즈에프엔비 : 초코필링크레페 • 아메리칸 스타일 팬케이크 • 미니 바이트 팬케이크 ▲ (주)아셀푸드 : 구아카몰(과카몰리) 클래식 • 아보카도 100% ▲ (주)셀온 : NIPPN 오마이 간편파스타소스 명란까르보나라 ▲ (주)화청코리아 : 설탕대체 감미료 로한가 • 나한과차 • 나한과 젤리 ▲ 이악세스코리아 : 베스트초이스 생초콜릿(쇼콜라, 딸기, 말차) ▲ 와인앤푸드(주) : 페이장브레통 쁘띠 무염버터 • 쁘띠 가염버터• 쁘띠 게랑드버터 ▲ (주)드림코리아 : 드림캐슈넛 ▲ (주)삼원트레이드 : 오울트리 바나나칩 ▲ 웰토 : PICUAL(오로바일렌 피쿠알) • ARBEQUNA(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 CASA DEL AGUA(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 구르메 F&B코리아㈜ : 바시론(BASIRON) 플레이버 고다 치즈 3종디저트 부문▲ 삼진글로벌넷 : 오미자 스파클링 ▲ (주)비락 : 누텔라피넛초코케이크 / 쿠키앤크림케이크 ▲ 아론29주식회사 : 과일모찌 / 마리모찌 ▲ ㈜제주오메기이야기 : 제주오메기이야기 귤/논차크림/딸기크림 오메기 ▲ 완주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단 : 진저원 하루편강 / 진저원 하루편강 믹스 ▲ 안성엄마손꾸러미 영농조합법인(신성농산) : '자연그대로배어듦' 비트배말랭이 외 2종 ▲ ㈜과자의성 : 원주복숭아빵힐링 부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도 : 잘잔다 / 줄인다 / 차와 함께 쏙빠지다 ▲ 주식회사 쏘이마루 : 맵콩달콩 갈릭 / 맵콩달콩 스파이시 ▲ 주식회사 꽃샘식품 : 꿀로장생 HONEY로열젤리 / 프로폴리스 / 비폴렌 ▲ 고운빛팜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 서리맞은 뽕잎 쉐이크 ▲ (주)비엘에프씨 : 비건테이블 3종 ▲ (주)기운찬 : 기운찬 우리 밥상 요리용/밥용/홍국밥용 ▲ (주)씨월드 : 티각태각 부각 5종 ▲ 야생그대로 : 뚱감자, 뚱고구마, 뚱단호박 ▲ (주)금강B&F : 닥터리브 오늘의 죽 ▲ 엿공장 : 수수조청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SEOUL FOOD 2019)'은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7회째를 맞은 SEOUL FOOD 2019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 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 1500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인 만큼 식품과 관련된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는다. SEOUL FOOD 2019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18.10.26 장애인기업 우수제품 설명회 참석
- 2018 장애인기업 FAIR, ‘장애인기업제품 공공구매 설명회’ 개최공공구매 제도 안내 및 우수 장애인기업제품 소개 펼쳐노상우 기자입력 : 2018.10.26 09:43:14 | 수정 : 2018.10.26 09:43:13사진=(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우수 장애인기업 제품 전시•홍보를 위해「2018 장애인기업 FAIR」를 24일 성황리에 개막했다.이어서 25일 장애인기업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하여, 장애인기업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약 150여명)를 한자리에 모았다.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는 중소기업제품 총 구매금액 중 장애인기업제품을 1%이상 구매하는 것이 특별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어, 우수한 장애인기업제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뜨거웠다.(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은 산자중기위 산하 58개 전체 공공기관 대상 조사한 ‘장애인기업제품 구매현황’ 자료에 지난해 산자중기위 소관 58개 공공기관 중 24개 기관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기업제품 구매율 1%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장애인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장애인기업 특별법으로 제정된 제도인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제품 구매율 1%는 장애인기업을 최소한의 구매가 보장된 제도이므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로드아트 주식회사, e-지엠테크(주), ㈜아로마빌커피, 윈데크코리아 등의 장애인기업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우수제품 소개전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2018 장애인기업 FAIR에 참석한 장애인기업(30개사)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 국내 제조 및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MD) 등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여 판로 활성화가 기대된다.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 2018.10.22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식품관’ 98개 기업 참가 SIAL Paris 2018
- SIAL Paris 2018, 건강ㆍ맛ㆍ혁신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식품관’ 98개 기업 참가 ▲ 프랑스의 백선생이라고 불리는 Damien Duquesne 셰프가 한국 식품업체 제품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18(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에 한국 식품수출업체 98개 기업이 참가해 유럽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건강하고 맛있지만 만들기 쉬운 한국식품’을 테마로 ‘한국관’을 마련하고, 98개 식품업체와 함께 현지에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류, 김치 등 발효식품과 인삼제품, 과일칩, 유기농 차 등을 홍보하고 있다.한국관 참가업체 가운데 10개사 13개 제품은 ‘SIAL Paris’가 주관하는 ‘The SIAL INNOVATION 2018 AWARDS(SIAL 혁신상)’ 결선에 진출했으며, 농업회사법인 미와미의 김치 잼은 스위트 부문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올해 ‘SIAL INNOVATION’에는 지난 전시회보다 10% 가량 증가한 2355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1차 심사결과 801개 제품이 결선에 진출하고, 이중 15개 제품이 부문별 그랑프리에 선정됐다.aT는 한국관에서 해외 바이어 집중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으로 실질적인 수출거래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랑스 브르따뉴 지역상공회의소와 협업해 브르따뉴 지역 식품업체와 한국 참가업체 현장 매칭을 추진했다.전시회 기간 중 프랑스 대표 요리사이트 ‘750g’의 다미앙 셰프는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시연한다.한편, aT는 전시회에 앞서 19일 Bercy Accorhotel Aren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파리 공연과 연계해 현장에서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한국농식품을 홍보했다.프랑스의 백선생이라고 불리는 Damien Duquesne 셰프가 SIAL 참가 한국업체 제품을 활용해 8개 요리를 만들어 선보이고, 기순도 명인과 박광희 대표가 한국발효식품의 장점을 소개했다.이 행사에는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Intermarche와 유통매장 Monoprix를 보유한 Casino그룹, 프랑스 양대 케이터링 업체 Compasse와 Sodexo를 비롯해 40여 업체 대표와 구매담당자가 참석했다.aT 백진석 수출이사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한국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는 혁신적이고 건강에 좋은 한국 농수산식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농식품이 유럽 주류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감태를 선보이고 있는 바다숲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고려해 감태와 치즈를 매칭해 시식회를 가졌다. 바다숲은 또, 새로 개발한 감태 스프레드와 조청으로 단맛을 낸 감태 캐러멜도 선보였다. ▲ 유럽 지역에서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 진출해 있는 한성식품은 SIAL Paris 참가를 통해 프랑스 김치시장도 개척에 나선다. ▲ ‘SIAL INNOVATION’ 스위트 부문 그랑프리를 받은 김치 잼 업체 미와미의 해외사업부 송영탁 차장은 “미와미는 유자차, 생강차 등 액상차 전문 업체로, 기존 절임제품을 이용해 새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김치 잼과 된장 잼을 선보이게 됐다”며, “점도를 달리 해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샘표는 간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고추장을 비빔밥, 제육볶음 등 한식요리와 연계해 현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 오뚜기는 현지 아시아인에는 인지도가 높으나 로컬 프랑스인들에게는 생소한 라면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라면 순한맛’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 티젠은 해남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녹차로 만든 말차를 수출용 패키지로 새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 박광희김치는 산초장아찌, 깻잎김치, 매실장아찌, 오이소박이 등 4종을 선보였다. 박광희 대표는 “허브를 좋아하는 유럽인들에게 우리 장아찌는 가니쉬로 페어링할 수 있다”며, “고급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어린이들을 위한 동결건조과일 간식을 들고 나온 내추럴초이스는 “유럽은 과일 생산량이 많아 과일을 즐겨 먹고 있기 때문에 동결건조과일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며, “편의성을 강조해 제품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팔도는 “유럽에서는 국물면보다 볶음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짜장면 시식 기회를 제공,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