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커피 신맛이 있는지 몰랐어요.
잘읽어보니 신맛이 특징이네요.
개인적으로 신맛나는 커피를 안좋아하지만 남자친구는 너무좋아하더라고요.
같이 등산가서 마시고 왔는데 좋았습니다.
간편하고 처리하기도 편해서 인스턴트 안좋아하는 저희한테는 최적이였습니다!
보온병에 뜨거운물 받아서 산 중턱에서 마셨는데 약간 카페온기분 ㅋㅋ..
커피내리는동안 냄새도 너무 좋아서 분위기있고 괜찮네요.
다만 물을 많이넣으면 좀 커피가 연해지는데 (당연한거겠지만)
물조절을 얼마나 해야 될지 잘 감이 안와서 처음 마실때는 조금씩 따라 마시면서
기호를 맞춰보는걸 추천합니다.
(적립금주세욥♡)
신맛보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킬리만자로, 은은한 단맛의 풍부한 바디감을 선호하신다면 케냐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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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보내세요 :)